allenkim01 님의 블로그

피부전문가로서 사람들이 궁금해 할 피부관리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주는 블로그입니다.

  • 2025. 3. 14.

    by. allenkim01

    목차

      반응형

      햇볕이 강한 여름뿐만 아니라 자외선(UV)은 사계절 내내 피부를 공격하고 있다.
      자외선은 피부 노화, 색소 침착, 탄력 저하, 심하면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적이다.

     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, 어떻게 발라야 효과적일까?
     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해 정리해보겠다.

      피부관리

      📌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

      UVA (자외선 A) →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, 탄력 저하, 색소 침착(기미, 잡티) 유발
      UVB (자외선 B) → 피부 표면을 손상시켜 홍반, 화상, 색소 침착(기미, 주근깨) 발생
      UVC (자외선 C) → 대기권에서 차단되지만, 오존층 파괴로 인해 노출 위험 증가 가능성

      👉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, 탄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.

       

      🛡️ 자외선 차단제,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할까?

      ✅ 실내 활동 시

      ✔ 실내에서도 창문을 통해 UVA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필수
      ✔ 아침에 바르고 점심시간 이후 한 번 더 덧바르면 충분
      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보호 효과 상승

      ✅ 야외 활동 시

      2~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
      ✔ 특히 땀을 흘리거나,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다시 발라야 함
      ✔ 햇볕이 강한 정오(오전 10시~오후 2시)에는 모자, 선글라스, 긴팔 옷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음

      ✅ 메이크업 후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는 방법

      ✔ 메이크업 후에는 선크림 대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팩트 or 스프레이 타입 선크림 활용
      ✔ 파우더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기름기를 잡아주면서 덧바르기 용이

      🚫 피해야 할 것
      ❌ 아침에 한 번만 바르고 끝내는 습관
      ❌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얇게 바르는 경우

      👉 실내에서도 최소 1회, 야외에서는 2~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적이다.

       

      🌞 SPF & PA 수치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?

      ✅ SPF란? (Sun Protection Factor)

      SPF는 UVB 차단 지수로, 숫자가 높을수록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는 시간 증가
      SPF 30 → 약 97% 차단, SPF 50 → 약 98% 차단

      👉 일상생활에서는 SPF 30~50이 적절하며,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SPF 50+를 추천한다.

      ✅ PA란? (Protection Grade of UVA)

      PA+ → UVA 차단 약함
      PA++ → UVA 차단 보통
      PA+++ → UVA 차단 강함
      PA++++ → UVA 차단 매우 강함

      👉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PA+++ 이상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


      🧴 피부 타입별 추천 자외선 차단제

      건성 피부 → 크림 타입 & 보습 성분(세라마이드, 히알루론산) 포함 제품 추천
      지성 피부 → 가벼운 젤 타입 & 논코메도제닉 제품 추천
      민감성 피부 → 무기자차(징크옥사이드, 티타늄디옥사이드) 포함 제품 추천
      트러블 피부 → 알코올 & 인공향료 무첨가 제품 추천

      👉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트러블 없이 효과적인 차단이 가능하다.

       

      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
      Q1. 흐린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?

      네!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80% 이상 투과되므로 반드시 바르는 것이 좋다.

      Q2.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어떻게 될까?

      ✔ 장기적으로 기미, 주근깨, 잔주름, 탄력 저하 등의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음

      Q3.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기준은?

      ✔ 얼굴 기준 **손가락 두 마디 정도(약 1~1.2g)**를 발라야 충분한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음

      Q4. 선크림을 바르고 바로 외출해도 괜찮을까?

      아니요!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흡수되는 데 약 15~30분이 걸리므로 외출 전에 미리 발라야 한다.

      Q5.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사용해도 괜찮을까?

     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
      피부관리

      📌 자외선 차단제 사용 핵심 정리

      실내에서도 최소 1회, 야외에서는 2~3시간마다 덧바르기
      SPF 30~50 / PA+++ 이상 제품 선택
     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사용 (건성 → 크림, 지성 → 젤, 민감성 → 무기자차)
      흐린 날에도 반드시 선크림 사용 (자외선은 80% 이상 투과됨)
      외출 15~30분 전에 선크림 바르기
      충분한 양(손가락 두 마디 정도) 바르기

      👉 올바른 선크림 사용 습관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!